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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초등학교(교장 김상호)는 을지태극연습 3일차인 5월 29일(수) 제41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소사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테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교실에서 대테러 대피훈련의 필요성 및 대피요령에 대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2시 정각 훈련 경보 발령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은 대피 유도요원의 지휘 아래 신속하고 안전하게 교내 지하대피소로 대피했다. 교내 지하대피소에서 방독면 착용법을 실습하고 대피요령을 숙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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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권은서 학생은 ‘더운 날씨지만 선생님과 방독면의 사용법을 익히고 착용해본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교내 지하대피소로 대피한 것 또한 위험에 대비하는 실제적인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대피 훈련을 위해 참여한 남은숙 학부모는 ‘우리 학교 내에 시민과 학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가 있다는 것이 안심이 되었다.’ 고 전했다.
조현숙 교사는‘민방위 훈련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학생들의 대피훈련이 신속하게 잘 이루어졌으며, 또 지하대피소로 이동시 마스크와 손수건을 미리 착용하여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사교육공동체 대테러 대비훈련’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교내 지하대피소로 대피한 실제적인 대피훈련이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비상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이 이루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