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어런츠 2기 기자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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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도서관(관장 안종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한잔 어때?” 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가족뮤직테라피, 3D펜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추천도서 목록 배부, 어울리 북 콘서트, 원화 전시, 관외대출 확대서비스 등을 마련하였으며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한 도서관 명예의 전당, 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등으로 이용자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9월 4일(화)에는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의 저자 ‘태원준’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11일(화)에는 류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어울림 북 콘서트, 15일(토)에는 익사이팅 뮤직테라피 공연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음악으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5일(수) 문화의 날에는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체험하기와 8일(토)에는 내 맘대로 만들어 보는 재미 ‘3D펜 체험’ 수업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잠자는 서가 속 책들을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잠자는 책을 빌려가는 이용자에게 관외대출 권수를 확대 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는 전화접수(☎450-9139, 9123. 9125, 9122)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 사무실 또는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